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Beethoven Frieze
- 큰파도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着紙重
- 낙필경착지중
- 落筆輕
- Cezanne et moi
- 구스타프 클림트
- 서예
- 동성상응
- 신영복
- Seccession
- Lautrec
- 백가락
- 후가쿠36경
- 수잔 발라동
- 욕망이 그린 그림
- 살아있는날은
- 에곤 쉴레
- 사해야이
- 체제시온
- 균형
- 호응
- 동기상구
- 서도의 관계론
- 파임
- 공호이단
- 파책
- Scrim
- 카즈시카 호쿠사이
Archives
- Today
- Total
Living, Learning and Loving
如夢令 - 李淸照 본문
어젯밤 비는 드문드문 바람은 세찼지,
깊은 잠에도 술기운은 남아 있네.
발을 걷는 이에게 물어보니,
도리어 해당화는 전과 같다고 하네.
아는가, 아는가.
잎사귀는 무성해도 꽃은 시드는 것을
- 이청조, 여몽령 -
昨夜雨疏風驟, 濃睡不消殘酒.
試問捲簾人, 却道海棠依舊.
知否知否. 應是綠肥紅瘦
- 李淸照, 如夢令 -
송나라 시인 이청조는 술을 남자처럼 사랑했던 미녀 시인이다.
'예술 > 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0) | 2018.01.23 |
---|---|
취옹정기(醉翁亭記)-구양수(歐陽修) (0) | 2018.01.17 |
北窓三友 - 白居易 (0) | 2018.01.17 |
曲江 - 杜甫 (0) | 2018.01.17 |
비로소 넓은 물을 돌아다 보았다. (0) | 2018.01.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