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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1)
Living, Learning and Loving
2016년과 2017년의 사이 - 내가 본 영화
최근 본 영화들... 기록으로 남기려 정리를 좀 한다. 특히 세잔과 에곤 쉴레는 하루에 달아서 봤다. 화가 영화의 날 이런 컨셉으로. 1. 에곤쉴레 : 욕망이 그린 그림 개인적으로 클림트보다 좋아하는 오스트리아 화가인데... 전반적으로 "에곤의 여인들" 이런 느낌?? 에곤쉴레의 그림이 여자 누드가 많다. 특히 어린 여자 아이가 많다. 그래서 몇 명의 여자를 이야기 하면서 한글 부제를 욕망이 그린 그림이라 했나 싶다. 마지막 "죽음과 소녀" 라는 작품으로 마무리한다. 두 남녀의 자세가 클림트의 키스와 비슷한데 에곤 쉴레의 다른 그림 추기경과 수녀도 대충 비슷한 자세다. 그 시절 오스트리아에서는 무릎을 꿇고 끌어안은 자세가 자연스러웠는지... 내가 보기엔 자세가 참 불편해 보인다. ㅋ 에곤쉴레 그림을 흉내내..
일상다반사/내가 본 영화
2017. 3. 17.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