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에곤 쉴레
- 着紙重
- 사해야이
- Seccession
- 공호이단
- 동성상응
- 파책
- Lautrec
- 수잔 발라동
- 서예
- 체제시온
- 구스타프 클림트
- Scrim
- 낙필경착지중
- 살아있는날은
- 落筆輕
- 카즈시카 호쿠사이
- 동기상구
- 서도의 관계론
- 파임
- 욕망이 그린 그림
- Beethoven Frieze
- Cezanne et moi
- 후가쿠36경
- 큰파도
- 신영복
- 호응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백가락
- 균형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파책 (1)
Living, Learning and Loving
한자를 쓰면 파책이 많이 쓰입니다. 특히 예서나 해서에서 파책은 글씨의 느낌을 크게 좌우하는 요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 주어야 할 부분입니다. 흔히 파임이라고 이야기를 하고 한자로 책(策)이라고 씁니다. 영자팔법에 측, 늑, 노, 적, 책, 약, 탁, 책 이라고 서예에 사용되는 대표적인 획을 설명하는데 마지막 획이자 우하향으로 내려가는 획을 말합니다. 책(策)이라는 글자를 네이버 한자사전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은 뜻들이 나옵니다. 딱히 책이 가지는 의미가 무엇이다 싶은 뜻이 보이지 않습니다. 혹시 보이시나요? 제 의견으로 책은 1번 꽤, 계책에 해당하는 뜻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어떤 책인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고서(아마도 "장욱의 필법 12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서예/들풀의 서예론
2017. 3. 1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