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신영복
- 着紙重
- 에곤 쉴레
- 균형
- Seccession
- Lautrec
- Scrim
- 동기상구
- 호응
- 서도의 관계론
- 카즈시카 호쿠사이
- Beethoven Frieze
- 落筆輕
- 파책
- 큰파도
- 수잔 발라동
- 백가락
- 구스타프 클림트
- 후가쿠36경
- 나의 위대한 친구 세잔
- 동성상응
- 체제시온
- 욕망이 그린 그림
- Cezanne et moi
- 공호이단
- 살아있는날은
- 사해야이
- 낙필경착지중
- 서예
- 파임
Archives
- Today
- Total
Living, Learning and Loving
에드바르 뭉크 - 절규 본문
암청색 골짜기(fjord)와 도시 위로
피와 불의 혀가 있었다.
나는 불안으로 떨면서 거기 서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을 관통하며 지나가는
무한의 비명을 느꼈다.
There was blood and tongues of fire
above the blue-black fjord and the city.
I stood there trembling with anxioty
and I sensed an infinite scream
passing through nature
- Edvard Munch
뭉크의 이 문장을 보면 "절규"라는 그림이 다시 보인다.
드라큐라(그 당시 뭉크네 동네에서 드라큐라가 크게 유행했다고 한다)를 그린 것이라는 작품도 많고
절규에서도 그림에 대한 뭉크의 메모에서도
정서불안 증세가 심각한 사람이었구나 싶다.
'예술 > 미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카즈시카 호쿠사이 (0) | 2018.01.16 |
---|---|
미완성 예찬 (0) | 2017.03.17 |
구스타프 클림트 - 베토벤 프리즈 (0) | 2017.03.17 |
툴루즈 로트렉 - 숙취 (0) | 2017.03.17 |
카즈시카 호쿠사이 - 큰 파도 (0) | 2017.03.17 |